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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문제, 함께 고민하자”

정부·경북도, 워크숍 개최… 문제 인식 공유
김구동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15일
[경안일보=김구동 기자] 경북도가 심각한 저출산에 대해 정부·도·시군 관계자가 한자리 모여 머리를 맞댔다.
경북도는 15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정부·도·시군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출생대응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린 이번 워크숍은 저출생 및 인구 감소의 추세가 심상치 않은데 따른 위기의식 속에서 정부-도-시군 간 인식 공유와 공동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은 ▲인구 동향 및 정부·경북도 인구정책 설명 ▲저출생이 미칠 미래 시대의 기술·사회 변화를 알아보기 위한 ‘저출생시대 4차 산업혁명’주제 특강 ▲업무관련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대통령 직속기관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위원장 대통령)’의 은성호 기획조정관을 초청해 올해 중앙정부의 정책 방향과 대응 방안에 대해 들어보고 향후 공조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은성호 기획조정관은 “인구 감소 상황이 심각한 만큼 정부에서도 문제를 엄중히 인지, 범부처 차원의 대응책 마련에 고심 중”이라며 “앞으로는 단편적 대책이 아닌 종합적 차원의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성학 경북도 미래전략기획단장은 “저출생과 인구감소 문제는 단순히 지방 소멸을 넘어, 국가의 존립마저도 위협할 수 있는 시대적 난제”라고 진단하고 “이제는 중앙-지방이 해결책 마련에 공동의 힘을 모아야할 때”라고 밝혔다.
경북도는 이번 워크숍을 정부-도-시군 간 저출생 문제 인식에 대해 공유하는 계기로 삼고, 향후 공동 대응 체제를 확고히 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정부의 정책 동향에 예의 주시하는 한편 연계 강화를 통해 중앙부처 주관의 공모사업 등 시책 대응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시군별 저출생위원회 설치가 완료되는 대로 지난해 출범한 경북도 저출생극복위원회와 협의회를 구성, 공동 채널을 가동할 계획이다.
김구동 기자 ga7799@gailbo.com


김구동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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