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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 대구본부. 소비자·시민단체 대토론회

사무장병원 등 퇴출… 건강보험 안정적 운영에 최선
손중모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17일
↑↑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는 16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대구시여성단체협의회 서점복 회장 등 9개 소비자·시민단체 대표와 회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불법 의료기관 퇴출을 위한 지역사회 역할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대토론회를 열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 제공)
[경안일보=손중모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는 전국민 건강보험 시행 30주년을 맞아 16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대구시여성단체협의회 서점복 회장 등 9개 소비자·시민단체 대표와 회원 120 열었다.
이번 대토론회는 건강보험의 가입자이면서 국민의 입장에서 활동하는 소비자·시민단체의 의견을 듣고 공동노력을 기울여 보고자 개최됐으며, 공단의 의료기관지원실 부장(김명훈)이 ‘사무장병원의 폐해와 단속강화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소비자·시민단체 각 대표는 불법의료기관 퇴출을 위한 지역사회 역할 방안에 대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이날 참석한 각 단체 대표는 영리추구를 위해 과잉진료, 부당청구 등 각종 위법행위로 국민의 생명과 건강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사무장병원 등 불법개설기관의 퇴출에 대해 크게 공감하고 지지했으며, 전국적 조직망과 행정조사 전문인력을 갖춘 공단에 ‘특별사법경찰권한’을 부여해 사무장병원과 면허대여약국 등 불법개설기관을 조기 퇴출 및 근절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대용 본부장은 “국민의 생각을 더욱 이해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공단의 특별사법경찰권 도입으로 사무장병원 등 불법개설기관 조기 퇴출을 통해 건전한 의료질서를 확립하고, 국민의 안전과 생명보호, 건강보험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gailbo.com


손중모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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