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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병원, CT ‘소마톰 드라이브’ 도입

기존보다 촬영 속도 두 배 이상 빨라… 편의·접근성↑
박재영 기자 / pksun218@panran.com입력 : 2019년 03월 14일
↑↑ 14일부터 안동병원이 정상가동에 들어간 독일 지멘스사 제작 최신 CT장비 ‘소마톰 드라이브’. (사진=안동시 제공)
[경안일보=박재영기자] 안동병원이 최신첨단컴퓨터단층촬영(CT) 장비인 ‘소마톰 드라이브(SOMATOM Drive)256채널’을 도입하고 14일부터 정상가동에 들어갔다.
독일 지멘스의 최신 CT장비인 소마톰 드라이브는 다중소스(Dual Source CT) 기술을 이용해 두 개의 X-선관과 두 개의 검출기로 회전시간 0.28초 만에 촬영이 가능하다. 기존 장비보다 촬영 속도가 두 배 이상 빨라졌다.
이에 따라 환자가 호흡을 멈추지 않아도 영상 촬영이 가능해 편의성과 접근성이 높아졌다
또 주석필터(tin filter)가 탑재돼 있어 초저선량으로 검사를 실시할 수 있다. 방사선 피폭량이 절반가량 줄었고 저전압에서도 높은 에너지로 검사를 진행한다. 조영제 투여량도 줄여 소아환자와 잦은 검사를 필요로 하는 중증환자에게 특히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한 번에 심장, 폐동맥, 대동맥까지 진단할 수 있어 촬영시간 단축은 물론 고해상도 영상을 동시 출력할 수 있다. iMAR 기능으로 금속 삽입물에 의한 음영이 없는 우수한 영상을 제공한다.
안동병원 영상의학과는 모두 4대의 진단용 CT 장비 가동으로 환자 검사 대기시간 단축과 함께 보다 정확한 진단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재영 기자 pksun213@gailbo.com


박재영 기자 / pksun218@panran.com입력 : 2019년 0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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