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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확산 안돼” … 영천·청도, 대보름 행사 취소

한우 이동제한·가축시장 임시 폐쇄 등 긴급 조치
행사 취소·대책상황실 운영 등 차단 위해 구슬땀

전경문 기자 / kmjhun@hanmail.net입력 : 2019년 02월 10일
[경안일보=전경문기자] 최근 경기도 안성에서 발생한 구제역 확산이 우렴됨에 따라 경북지역 대보름관련 행사 취소가 잇따르고 있다.
영천시는 구제역 확산방지와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2019 제11회 정월대보름 시민한마당 행사’를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10일 영천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경기도 안성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충북 충주시 한우농장에서도 추가로 발생, 오는 21일 이동제한 및 가축시장 폐쇄 등이 해제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어 취한 조치다.
현재 영천시는 구제역 방역대책 본부와 거점소독시설을 24시간 설치, 운영하고 있다.
또 긴급백신 19만8천마리 분을 추가 확보해 전업규모 농가에 공급하는 한편 소규모 농가에는 공수의 10명을 동원해 일제접종을 실시 중이다.
특히 영천가축시장을 폐쇄하고 공동방제단 5개반을 동원해 방역에 취약한 소규모 농가에 직접 소독을 실시하는 등 구제역 차단방역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청도군도 지난 8일 긴급대책회의를 소집해 논의 결과 2019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행사를 취소키로 했다.
청도군은 달집을 만들어 태우면서 군민의 안녕과 화합을 기원하고 풍년 농사를 비는 정월대보름 행사를 오는 19일 청도천 둔치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군은 이를 전면 취소하고 지난 1일 구제역 특별방역대책상황실 운영을 재난안전대책본부로 전환해 구제역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거점소독시설 1곳, 공동방제단 3개반, 긴급백신 접종, 군계 12곳 생석회 도포 등을 통해 차단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전경문·주길봉 기자 ga7799@gailbo.com


전경문 기자 / kmjhun@hanmail.net입력 : 2019년 0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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