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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찻사발축제, 문체부 지정 대표축제 복귀


심호섭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02일
↑↑ 문경찻사발축제에 참가한 관광객이 직접 도자기를 빚어보고 있다. (사진=문경시 제공)
문경찻사발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올해 지정하는 대표축제로 복귀했다.
2일 문경시에 따르면 구랍 27일과 28일 양일간 열린 문화관광부축제 선정회의에서 우리나라 3대 대표축제로 문경찻사발 축제와 무주 반딧불축제, 산청 한방약초 축제를 선정했다.
문경찻사발축제는 1999년 1회를 시작으로 2018년까지 총 20회 개최했다. 축제를 통해 지역인 문경을 알리는가 하면 차 문화와 도자기문화를 전파하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
특히 지난해 축제는 민간주도의 역량을 크게 높이는 한편 도자관련 소재를 프로그램으로 개발하고, 찻사발 명품경매도 한층 높여 좋은 평을 받았다. 축제장 공간 확대와 시민참여 확대 등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현재 유망, 우수, 최우수, 대표축제로 세분화된 축제를 1단계로 축소해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확정하고 법률개정 중이다.
일몰제에 따라 올해 국도비 지원이 종료되는 문경찻사발축제는 오는 4월 27일부터 5월 6일까지 문체부가 지정하는 마지막 대표축제로 개최된다.
따라서 대표축제로 복귀함에 있어 기존에 지원받던 국도비 예산이 4억 원에서 2억 원 증액된 6억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문경찻사발축제는 2009년(제11회)에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축제로 지정 받는가 하면 2012년(제14회) 최우수축제, 2017년(제19회) 대표축제로 등극했다. 그러니 2018년 최우수축제로 낮아졌다가 올해 평가에서 다시 대표축제로 승격됐다.
심호섭 기자 shs5251@naver.com


심호섭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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