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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보건소 “유행성 감염병 주의”

수두·유행성이하선염 발생시기
개인위생수칙 준수, 예방접종 당부

김철억 기자 / kco7700@naver.com입력 : 2018년 11월 05일
5일 김천시 보건소에 따르면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은 환자가 기침할 때 분비되는 침방울(비말), 콧물 등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발열, 발진, 근육통, 이하선 부종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주로 영·유아나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에서 많이 발생하고, 매년 4~6월과 10월~이듬해 1월 사이 발생이 증가한다.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발생이 증가하는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은 예방접종을 완료하면 사전에 발병을 막을 수 있고, 만일 감염된다고 하더라도 가볍게 앓고 지나가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
생후 12~15개월 사이에 수두와 MMR 백신 접종, 만 4~6세에 MMR 백신 접종을 실시해야 한다.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곧바로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고,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대한 피하기 위해 일정기간 동안 등교(학원 포함)를 하지 않아야 한다.
특히 보육시설, 학교 등에서 발생이 많으므로 시설 내 수두 또는 유행성이하선염 집단 환자 발생 시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발생 상황을 관할 보건소에 알려야 한다.
김대균 보건위생과장은 “단체생활을 할 때는 한 명만 감염병에 걸려도 집단 유행으로 번질 수 있다”며 “확산 방지를 위해 개인위생수칙을 실천하고 적기에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철억 기자 kco7700@gailbo.com


김철억 기자 / kco7700@naver.com입력 : 2018년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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