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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감문면, 영농폐자재 처리

사흘 동안 150t 수거
김철억 기자 / kco7700@naver.com입력 : 2018년 10월 28일
김천시가 주민 건의를 수용해 영농폐자재 수거에 나섰다.
최근 김천시 감문면사무소 주차장은 영농폐자재인 보온덮개로 가득하다.
지난 22일부터 김천시가 농촌환경개선사업으로 영농폐자재수거를 시작하면서 농가에서 가지고 나온 것이다.
감문면은 과거 200여 농가가 참외를 생산하였으나 고령화 등으로 현재는 50여 농가만 남아있다.
보온자재로 사용한 보온덮개는 농가에서는 부피가 크고 처리방법이 없어 애물단지였다. 장기간 농경지 주변에 방치되거나 일부 농가의 소각으로 환경문제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농촌환경 개선을 위해 영농폐자재 처리에 시가 나서 줄 것을 감문면 이장협의회 등 주민들이 요청했다.
김천시가 주민 건의를 수용, 추경예산을 확보하면서 수거에 나서게 됐다.
감문면은 이동거리 등 농가 배출편의를 위해 면사무소 주차장에 임시 수집장을 마련했다.
사흘 동안 배출된 물량이 150t을 넘어 주차장을 가득 메웠다.
24일부터 폐기물업체를 통해 처리 작업이 시작되면서 배출과 수거가 한꺼번에 이뤄지고 있다.
참외농사를 하다 포도농사를 짓고 있는 박성재 씨는 “농장 한쪽에 산더미처럼 쌓여있던 보온덮개를 볼 때마다 마음이 무거웠는데 속이 후련하다”라고 말했다.
이동형 감문면장은 “청정한 농촌환경을 유지 관리해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들어가자”라고 강조했다.
김철억 기자 kco7700@gailbo.com


김철억 기자 / kco7700@naver.com입력 : 2018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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