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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의회, ‘보통교부세 감면’ 동참


경안일보 기자 / 입력 : 2020년 08월 02일
코로나19 확산세로 지역경제가 침체중인 가운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지방자치단체 재정운영에도 빨간 불이 켜졌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악화 등으로 지방자치단체별 보통교부세가 감액 되면서 영양군의회는 당면한 문제의 해법을 모색하고자 지난달 29일 제8대 후반기 장영호 의장의 요청으로 소속 의원들이 중지를 모았다.
의원들이 함께 당면 현안사항을 협의하는 자리에서는 영양군이 직면한 문제해결을 위해 우선 의회차원에서 선도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방안으로 국외연수와 관련된 경비 일체를 삭감해 추경재원으로 사용토록 결의했다.
장영호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농촌일손부족 해소를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의 전면 취소와 지역경제 침체, 보통교부세 감소 등 어려운 여건에 직면한 영양군 재정을 위해 예산 반납의 뜻을 같이 해 준 동료의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오도창 군수 이하 500여 공직자들에게도 “재원의 규모에 관계없이 활용 가능한 모든 역량을 집결해 다가올 포스트 코로나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촘촘한 격자망을 꾸려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현장중심의 의정활동 강화를 위해 수확기 농촌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곳곳에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쳐 줄 것도 요청했다.
특히 올해 하반기 영양군의회 운영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조례입법, 예산결산, 행정사무감사 등 의정역량 강화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당부했다.
장영호 의장은 “지역민과 눈높이를 같이 하는 의정활동을 통해 군민이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영양군으로 회복하는데 모든 의정역량을 집결하겠다.”고 밝혔다.


경안일보 기자 / 입력 : 2020년 08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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