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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들 수도권서 승전보 전해달라” 촉구

한국당 초선의원들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119@dkbsoft.com입력 : 2019년 11월 08일
자유한국당 초선의원들이 7일 중진의원들을 향해 “국지전에서 승리가 아닌 당과 국가를 구하는 수도권과 같은 전략적 요충지에서 승전보를 전해달라”며 결단을 촉구했다.
이양수 한국당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성명서를 통해 “황교안 대표의 보수대통합에 적극 지지를 표명한다”며 “그 흐름의 물꼬를 트기 위해 누군가의 헌신과 용기가 필요한 시점이다”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김석기·김종석·김현아·신보라 의원 등 다른 초선의원들과 함께 “저희는 선배 의원님들을 탓하고자 하는 게 아니다. 저희도 지금껏 개혁의 목소리를 높이지 못하고 숨죽이고 있던 모습을 부끄러워하고 있다”며 “저희들도 책임을 지겠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모두의 희생이 필요하다면 주저하지 않고 동참하겠다”며 “보수대통합의 밀알이 되겠다. 내년 총선 관련 모든 것을 내려놓고 당에 백지위임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한국당 의원 모두가 자신을 태워 주위를 밝히는 양초처럼 될 수 있도록, 당 지도부는 차기 총선과 관련 공정한 룰과 시스템을 만들어 국민 목소리에 반드시 응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브리핑이 끝난 뒤 기자들이 불출마를 촉구한 것인지 묻자, 이 의원은 “선배 의원들이 누구보다 위기에 대처하는 법을 잘 알고 계시니, 자기희생을 통해 당과 나라를 구한다는 차원에서 어떤 방법이 됐든 결단을 내려준다면 박수를 보내고 저희도 동참하겠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초선의원들도 동참한다는 것이 불출마를 말하는지 묻자 “당 공천이 있을 때 내가 낙천된다고 해서 나가서 출마한다든지 이런 해당행위를 하지 않고 당의 승리를 위해 무엇이든지 감수하겠다는 입장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당 전체적으로 각자의 방식대로 희생을 감수해달라”며 “특히 수도권과 같은 전략지역에 적극 출마해서 소기의 성과를 내준다면 우리 당으로선 더 할 수 없는 좋은 일이라 그런 것들을 기대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모든 것을 내려놓겠다는 것이 구체적으로 무슨 의미인지 묻자 “합리적이고 시스템이 갖춰진 공천을 해야 하고, 그 결정이 내려진다면 따르겠다는 뜻이다”라며 “백지위임을 통해 자기 희생을 전제로 한 것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고 답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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