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19-08-18 오후 11:27:3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검색
속보
뉴스 > 정치

이낙연 총리, 중앙·서남亞 4개국 방문…외교 외연 확장

신남방·신북방 외교…4개국 공식방문
신시장 개척 및 협력 분야 다변화 모색
중앙아 2개국서 고려인 대표 만나 격려
카타르서 한국 기업 수주 프로젝트 지원
방글라데시·키르기스스탄서 비즈니스포럼
한일관계 대응 위해 외교1차관 국내 남아

경안일보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13일
↑↑ 사진=뉴시스
[경안일보=온라인 뉴스팀] 이낙연 국무총리가 방글라데시,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카타르 4개국을 공식방문하기 위해 13일 오후 공군 1호기를 타고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출국했다.
이 총리는 먼저 13~15일 방글라데시를 공식방문해 셰이크 하시나 총리와 회담을 열어 양국 간 경제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방글라데시는 연 7%대의 고도성장을 보이고 있는 거대시장으로 한-방글라데시 경제협력 확대 시 신시장 개척의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총리는 이어 타지키스탄과 키르기스스탄을 찾는다. 한국은 1992년 이들 두 나라와 수교했지만 국무총리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앙아시아 2개국에서는 임시정부 수립 및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현지에 있는 고려인 대표 및 독립유공자 후손과 만나는 일정도 갖는다.
이 총리는 15~17일 타지키스탄에서 산업다변화, 사회간접자본 확충에 힘쓰고 있는 코히르 라술조다 총리와 회담을 하고 양국관계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한국이 추진 중인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점검하고 보건·의료, 산림, 교육 등 분야로 실질협력을 다변화하기 위한 방안을 협의한다.
17~19일에는 중앙아시아 최초의 세계무역기구(WTO) 가입국인 키르기스스탄에서 무하메드칼르이 아블가지예프와 만나 한국과의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아울러 이 총리는 국립감염병원 개선사업 등 개발협력 사업 추진 및 보건·의료, 전자정부, 교통, 인프라 등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방안에 관해서도 의견을 나눈다.
이 총리는 19~21일 이번 순방 마지막 일정으로 카타르를 공식방문해 우리 진출기업이 참여를 추진 중인 320억달러 규모의 수주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압둘라 빈 나세르 빈 칼리파 알 싸니 총리와 만나 한국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요청하는 한편, 2022년 월드컵 개최를 앞둔 카타르에 한국의 경험을 공유한다.
이 총리는 또 양국 건설·인프라 협력의 상징인 움 알 하울 담수복합발전소와 카타르 국립박물관을 방문한다. 카타르 진출 한국청년 초청간담회 등 일정도 소화한다.
이 총리는 모든 방문국에서 동포·지상사 대표 초청 간담회를 한다. 방글라데시와 키르기스스탄에서는 비즈니스 포럼을 열어 한국 기업의 현지 진출을 지원한다.
한-방글라데시 비즈니스 포럼에는 64개 한국기업 및 경제기관·단체가, 한-키르기스스탄 비즈니스포럼에는 49개 한국기업 및 경제기관·단체가 참석한다.
이번 비즈니스포럼에 참가하는 기업들은 신시장 개척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이 대부분으로, 코트라(KOTRA)에서 준비한 1:1 상담회 등을 통해 방문대상국 기업인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국무총리 순방에는 이태호 외교부 2차관, 강명수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 상임위원, 박선호 국토교통부 1차관 등 17명이 공식수행원으로 참여한다.
총리 순방은 통상 외교1차관이 수행해왔지만 이번에는 한일 통상갈등 국면을 고려해 '일본통'인 조세영 1차관은 국내에 남아 한일관계 현안 대응을 책임진다.
4개 방문국가 의원친선협회 대표로 김기선 자유한국당 의원,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의원, 채이배 바른미래당 의원, 무소속 이용호 의원도 동행한다.
이 총리는 4개국 순방을 마치고 22일 오전 귀국할 예정이다
뉴시스


경안일보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13일
- Copyrights ⓒ경안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포토뉴스
상호: 경안일보 / 사업자등록번호: 508-81-29913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용상동 1436-5
발행인 : 강병주 / 편집인 : 반병목 / mail: ga7799@naver.com / Tel: 054-823-9200 / Fax : 054-822-7799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170 / 등록일 2011년 2월 9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선희
Copyrightⓒ경안일보.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