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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산업단지정책, 소기업 소외…정책적 배려 필요”

강성환 대구시의원
백영준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17일
[경안일보=백영준기자] “대구시 산업단지 정책에서 소기업들이 소외되고 있다”
대구시의회 강성환 의원(달성1)은 지난 15일 열린 제265회 임시회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그간 산업단지 확장에도 불구하고 지역경제 체감 경기는 크게 나아지지 않는 현실을 질타했다.
그러면서 “대구시는 소외되고 있는 소기업들에 대한 산업단지 정책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강 의원은 “대구시는 그간 조단위 예산을 투입해 이시아폴리스, 테크노폴리스, 달성2차산업단지, 국가산업단지 등 산업단지 확충을 했지만 ‘산업단지들에서 기업들의 숫자는 늘어나는데 시민들의 삶은 왜 좋아지지 못하는가?’에 대한 냉정한 현실을 인식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지난 2014년 지역16개 산업단지 4천18개 기업들의 총생산액은 약 27조 원이었고, 2017년 지역 21개 산업단지 9천173개의 기업들의 총생산액 역시 약27조 원이었다.
이는 외형적으로 산업단지가 크게 확장되었을지 모르나 내실없는 확장임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 기간 대구시 1인당 GRDP는 1천880만 원(2014년)에서 2천60만 원(2017년)으로 약 9.5% 증가했지만 전국 평균증가율 14.9%에 크게 못미친다”라고 꼬집었다.
그는 “산업단지 조성 기대성과와 현실의 차이를 냉정히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구시의 정책들과 산업단지 분양 후 사후관리전략을 새롭게 모색할 필요가 있다”라고 주장했다.
강 의원은 특히 “소기업들이 산업단지에 입주하지 못해 대기나 수질 등 배출문제로 사업장을 폐업하게 되는 경우가 지난 3년간 21개 기업이나 된다”라고 예를 들며 “소기업들도 지역산업단지에 입주할 수 있게 정책적 배려를 할 필요성이 있다”라고 강조했다.
백영준 기자 byj8085@naver.com


백영준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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