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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日 교토 교류 확대

김석기 의원 중개로 협의 성사
천년고도 뱃길연결 사업 순항

김구동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20일
경주시와 일본 교토시가 지난 17일 교토시청사에서 천년고도 뱃길연결 사업 사전협의 등 양 지자체 간 교류확대방안을 논의하고 문화·관광·교육 교류 확대에 합의했다.
20일 자유한국당 김석기 국회의원(경주)에 따르면 한·일 천년고도 뱃길연결 사업의 파트너 도시인 경주시와 교토시가 김 의원의 중개로 양 지자체 간 교류확대방안 협의가 성사됐다.
김 의원과 주낙영 경주시장, 윤병길 경주시의회 의장이 경주 측 인사로, 카도가와 다이사쿠(門川 大作) 교토시장과 데라다 가즈히로(寺田 一博) 교토시의회 의장이 교토 측 인사로 참석했다.
교토시는 연간 국내·외 관광객 5천5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일본의 천년고도이자 대표적인 역사문화관광도시다.
양 지자체는 내년 뱃길연결 MOU 체결 및 시범운항, 관광 상품 개발, 민간교류 활성화 등 후속 조치 방안을 향후 구체화시켜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김 의원 일행은 교토·마이즈루항을 관리하는 교토부(府)의 니시와키 다카토시(西脇 隆俊) 지사 및 일본 정치계 인사들을 만나 뱃길연결 사업에 대한 논의 및 일본 정치계의 협조를 요청했다. 오사카 인근 사카이시(市) 타케야마 오사미(竹山 修身)시장과도 관광교류에 관한 논의를 가졌다.
김구동 기자 ga7799@gailbo.com


김구동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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