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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옥시메틸렌 김천공장 준공

세계최대 POM 생산기지로 고품질 제품 공급
100여 명 고용창출·연 1,200억원 매출 기대

김구동 기자 / 입력 : 2018년 10월 25일
ⓒ 경안일보
세계 최대 화학회사인 독일 바스프사가 국내 코오롱플라스틱과 공동 합작한 코오롱바스프이노폼㈜이 김천산업단지에 첫 삽을 뜬지 2년여 만에 25일 ‘폴리옥시메틸렌(POM) 김천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김충섭 김천시장, 나기보·박판수 경상북도의원, 이웅열 코오롱그룹회장, 라이마르 얀 바스프 기능성 소재부문 글로벌 총괄사장 및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폴리옥시메틸렌(POM) 김천공장은 코오롱플라스틱과 바스프사가 약 2,500억 원을 투자했다. 연간 7만t의 폴리옥시메틸렌(POM) 생산시설을 건립하기로 하고 2015년 4월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어 12월 합작법인을 설립, 이듬해인 2016년 4월 기공식을 거쳐 2년여 만에 생산시설을 준공했다.
바스프사는 독일에 본사를 둔 화학회사로 세계 340여 개 생산시설에 11만 5,000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2017년 말 현재 645억 유로(약 84조 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1954년 한국에 진출한 한국바스프㈜는 매출액 2조 원 이상을 달성하고 있다. 그중 60% 이상을 중국, 동남아 등 해외로 수출하고 있다. 울산, 안산, 여수, 군산 등지에 6개 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1,000여 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다.
코오롱플라스틱은 엔지니어링플라스틱 관련 전문회사로 다양한 제품군을 생산하고 있다. 내마찰성, 내마모성, 성형성 등이 뛰어나 자동차, 생활소재 등에 다용도로 사용되는 POM 제품을 합작공장 준공 이전부터 생산·판매해 오고 있다. 국내 5개 사업장에 300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2017년 현재 2,60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합작공장 준공으로 친환경적 최적 공정 설계를 통해 유럽에서 생산된 제품 이상의 품질을 가진 제품을 생산할 수 있게 됐다. 또 세계 최대 POM 생산기지로 고품질 제품의 안정적 공급이 가능해졌다. 100여 명의 직·간접 고용창출과 연간 1,200억 원 정도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기업인 바스프와 코오롱플라스틱이 전량 판매 권리를 가지고 해외로 수출할 예정이다.
경북도 투자유치실 관계자는 “청년이 꿈을 꾸고 희망을 가지려면 일자리를 만들어 내야 한다”라며 “이번 준공식을 계기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더 많은 기업들이 경북에 투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구동 기자 ga7799@gailbo.com


김구동 기자 / 입력 : 2018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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