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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취약계층에 사랑의 물품 전달

1억5천만 원 식품·생활용품
취약계층 1천390가구에 기부

백영준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13일
대구시는 오는 17일 1억5천만 원 상당의 식품과 생활용품 꾸러미를 만들어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1천390가구 주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대구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는 기초 푸드 뱅크·마켓(22곳) 사업장과 함께 지역 내 식품 관련 기업 등으로부터 기부 받은 1억5천만 원 상당의 식품과 생활용품을 취약계층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나눔 행사는 지난 2월 소외된 취약계층 ‘설맞이 나눔 행사’에 이어 두 번째 추진하는 사회 기부활동으로 생활밀착형 민간사회 안전망이다.
이번에 전달되는 식품 및 생활용품 꾸러미는 쌀, 잡곡, 라면, 삼계탕, 세제 등 15가지 품목으로 구성됐다.
꾸러미 포장 작업은 기부 참여 기업 대표와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함께 만든다. 그리고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홀로 외로움을 겪는 독거노인 1인가구와 당뇨, 허리디스크 등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 거동이 불편한 청장년 기초생활수급자 1인가구’를 직접 찾아가 꾸러미를 전달하고 위로한다.
여기에 대구상공회의소가 2천200만 원, NH농협은행 대구본부가 2천만 원 상당의 식품과 생활용품 등을 기부했다.
대구시는 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 1곳과 22개 기초사업장을 운영 중이다. 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 및 기초푸드뱅크·푸드마켓은 지난해 지역 내 식품 관련 기업 및 개인으로부터 50억 원 상당의 식품과 생활용품을 기증받아 사회 저소득계층에게 제공했다.
백영준 기자 byj8085@naver.com


백영준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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