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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폴란드전 3:0 완파

창의적 패스 플레이로 압도… 폴란드 16강 좌절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119@dkbsoft.com입력 : 2018년 06월 25일
ⓒ 경안일보
콜롬비아가 조별리그 탈락이 걸린 폴란드와 단두대 매치에서 완승을 거두고 16강의 희망을 이어갔다.
콜롬비아는 24일(현지시간)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벌어진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폴란드와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이 경기에 앞서 열린 세네갈-일본전이 2-2 무승부로 끝나면서 두 팀은 1승 1무(승점 4점)를 확보했다.
첫 경기에서 일본과 세네갈에게 불의의 일격을 당한 콜롬비아와 폴란드는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를 펼치게 됐다.
결과적으로 콜롬비아가 H조 최강으로 꼽히던 폴란드를 압도하면서 승점 3점을 챙겼다. 최종전 결과에 따라 16강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12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 오른 폴란드는 2패를 안으며 일본과 최종전 결과에 관계없이 충격의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됐다.
11명이 싸운 콜롬비아는 4년 전 브라질 월드컵 8강팀다운 저력을 발휘했다. 일본전 일찌감치 동료 한 명을 잃고 10명이 힘겹게 싸웠던 콜롬비아와는 완전히 다른 팀이었다.
경기 초반부터 많은 활동량으로 전방부터 상대를 강하게 압박했다. 남미 특유의 개인기와 스피드, 창의적인 패스 플레이로 공격을 전개했다.
반면 폴란드는 주도권을 내주며 움츠러들었다가 최전방의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에게 한 번에 연결하는 다소 투박하게 맞섰다. 콜롬비아의 화려한 공격진이 폴란드의 골문을 두드렸지만 폴란드의 수비에 번번이 막혔다. 꽁꽁 잠겨있던 폴란드의 골문은 콜롬비아 수비수 예리 미나에 의해 열렸다.
전반 40분 짧게 연결된 코너킥을 받은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크로스를 올렸고, 문전에 있던 미나가 솟구쳐 올라 폴란드의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시작과 함께 0-1로 뒤진 폴란드가 공세에 나섰다.
하지만 콜롬비아는 전반과 마찬가지로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상대를 괴롭혔다.
자신들의 진여에서 폴란드 선수가 공을 잡으면 순식간에 2~3명이 에워싸며 압박해 공을 가로챘다. 순식간에 공격 진영으로 넘어와 골을 노렸다.
후반 25분 후안 페르난도 퀸테로가 상대 수비라인을 관통하는 패스로 라다멜 팔카오에 연결했다. 공을 잡은 팔카오는 골키퍼와 마주한 상황에서 침착하게 골대 구석을 노려 추가골을 뽑았다.
마음이 급해진 폴란드는 반격을 위해 전체적인 라인을 올렸지만 오히려 추가 실점의 빌미가 됐다. 5분 뒤 하메스가 중앙선 왼쪽 측면에서 중앙에 있는 후안 콰드라도에게 자로 잰 듯 그림 같은 패스를 찔렀다. 콰드라도는 센터 서클 부근에서 공을 몰아 골로 연결했다.
이 골로 사실상 승부는 기울었다. 콜롬비아 선수들은 한 층 더 여유를 갖게 됐다. 반면, 탈락 위기에 놓인 폴란드는 제대로 된 플레이를 펼칠 수 없었다.
결국 경기는 콜롬비아의 완승으로 끝이 났다.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119@dkbsoft.com입력 : 2018년 0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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