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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한국 민가정원’으로 인정받아

문경 장수황씨 종택, 경상·전라 민가정원 24곳에 선정
국립문화재硏, 정원문화재 지정 위해 가치 재조명 계획

심호섭 기자 / 입력 : 2021년 02월 25일
[경안일보=심호섭기자] 문경 장수황씨 종택(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63호)이 최근 국립문화재연구소와 국립수목원의 공동연구로 추진된 한국의 민가정원 발굴 사업에서 아름다운 한국의 민가정원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국립문화재연구소와 국립수목원은 한국 정원 발굴·원형복원과 보존관리 등 활성화를 위해 2019년도 업무협약 체결 후 공동조사를 추진, 2년에 걸쳐 경상도 권역의 대표 정원 12곳과 전라도 권역의 대표 정원 12곳을 발굴했다.
그간 문화재 등록 민가(건축)에 관한 연구는 진행되고 있지만 민가에 딸린 정원에 대한 연구는 거의 없어, 과거와 현재의 정원문화를 반영하고 있는 민가정원 기록의 필요성이 계속 제기돼 왔다.
이에 국립문화재연구소가 가진 전통조경 연구기술과 국립수목원이 가진 정원기술 등 양 기관의 전문성을 살려서 협업을 추진해 문경 장수황씨 종택이 민가정원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는 쾌거를 거뒀다.
문경 장수황씨 종택은 방촌 황희(黃喜, 1363~1452)의 7대손인 칠봉 황시간(七峰 黃時幹, 1558~1642)의 후손들이 대를 이어 살고 있는 가옥으로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63호로(2013년 4월 8일) 지정됐다.
특히 종택 내 전국에서 수세(樹勢)가 가장 화려한 탱자나무가 경상북도 기념물 제135호로(2000년 2월 3일) 지정되었다가 그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2019년 12월 27일 천연기념물 제558호로 승격됐다.
심호섭 기자 ga7799@gailbo.com


심호섭 기자 / 입력 : 2021년 0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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