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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여성일자리 ‘굿잡 버스’ 동대구역 광장 정차

동대구역서 올해 마지막 행사
구직 등록·상담 등 취업지원
코로나극복 캠페인 함께 진행
“내년 25회로 운영횟수 확대”

손중모 기자 / 입력 : 2020년 11월 08일
↑↑ 지역 경력단절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대구시에서 운영하는 ‘굿잡(good job)버스’에 참여한 구직자들이 부스에서 취·창업 상담을 받고 있는 모습.
[경안일보=손중모 기자]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 경력단절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대구시에서 운영하는 ‘굿잡(good job)버스’가 올해 마지막으로 9일 동대구역 광장을 찾아간다.
올해 굿잡 버스는 6월에 동성로 야외무대에서 첫 출발해 이날 마지막 도착지인 동대구역 광장에서 개최돼, 지역 5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공동 참여해 오전 11시~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코로나로 인한 고용 충격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여성들이 경제활동을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취·창업상담과 함께 노무상담, 심리치유, 직업선호도 검사 등 1:1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직업교육훈련과 여성취업 유망직종 및 구인정보 등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시민들에게 개인소독용품과 ‘마스크 쓰GO 운동’ 홍보 전단을 배부하는 등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예방을 위한 범시민 홍보캠페인을 병행 전개해 시민들이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계도해 나갈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하는 취업희망 여성은 15개 구인업체의 이력서 작성 및 접수대행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직업적성검사, 심층상담을 비롯해 여성들의 안정적인 직장생활 및 근로관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무상담과 심리치유 상담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모든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된다.
올해 진행된 ‘굿잡 버스’(6회)는 750여명 이상의 구직등록과 4개월 남짓한 기간 동안 40여명이 채용되는 성과를 거뒀다.
시민들이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기관인 새일센터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전단 배부 등을 통한 홍보효과(5천500여명 이상)도 높았던 것으로 평가됐다.
행사 당일 현장방문이 어렵거나 여성일자리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가까운 지역 새일센터로 문의하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강명숙 대구시 여성청소년교육국장은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굿잡 버스를 제한적으로 운영 했지만, 내년에는 지역별 운영횟수를 늘리고, 이용자 편의 증진을 위해 지역 토종브랜드와 협력해 굿잡 카페로 운영하는 등 지역의 여성분들이 취업 성공에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손중모 기자 jmson220@gailbo.com


손중모 기자 / 입력 : 2020년 1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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