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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요양시설 등 집단감염 계속… “전파 양상 유사”

군포·안양 가족모임 관련 7명
”식사·대화 등 밀접한 접촉”
포항 어르신모임방 관련 11명
종교시설 통한 전파도 여전
“유사한 집단발생 경로 반복”

홈페이지 관리자 기자 / fdasf입력 : 2020년 09월 28일
↑↑ 기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자와의 접촉으로 나타나는 ‘n차 감염’과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28일 오전 시민들이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에서 빠져나오고 있다. (사진=뉴시스)
방역당국은 각종 모임과 사우나, 요양시설 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계속되고 있으며, 전파 양상이 유사하다고 28일 밝혔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질병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이날 오후 충북 오송 질병청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다단계, 투자설명회, 의료기관 및 요양시설, 식당이나 사우나 등 다중이용시설, 종교모임 등 종교시설을 통한 전파 등 다양한 집단감염 발생이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방대본의 국내 발생 현황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까지 서울 도봉구 예마루데이케어센터에서 27명이, 경기도 고양시 정신요양시설인 박애원에서 4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 관악구 삼모스포렉스 사우나 관련 확진자는 총 29명이다.
서울 구로구 신도림역사 관련해 누적 확진자는 10명이 나왔다. 이 가운데 종사자가 8명, 그들의 가족이 2명이다.
경북 포항시 어르신모임방과 관련해 방문자 8명을 비롯해 가족 및 지인 3명 등 11명의 확진자가 확인됐다.
경기 군포·안양 가족모임에선 5명의 확진자가 추가되면서 누적 7명의 확진자가 발견됐다.
이 가족모임의 감염 위험 요인에 대해 정 본부장은 “가족 간 식사 및 대화 등 밀접한 접촉으로 인한 전파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정 본부장은 이어 “대부분 집단발생이 발생하는 위험경로가 유사한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시스


홈페이지 관리자 기자 / fdasf입력 : 2020년 0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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