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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된 공한지, 주차장으로 변신

경산시, 주민에 무료개방 운영

진량읍 신상리 주택가
2필지 811.5㎡에 1호 조성

손중모 기자 / 입력 : 2020년 09월 20일
[경안일보=손중모기자] 경산시가 도심지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한지(사유지)를 활용 임시 무료주차장 조성에 팔을 걷고 나섰다.
공한지(사유지) 임시무료주차장은 주택가 주변의 공한지(사유지)를 활용 임시 무료주차장을 조성해 도심지의 심각한 주차난 및 무질서한 불법주차를 해소하는 사업으로서 토지사용 승락자에게는 재산세를 면제해 주는 사업이다.
제1호 공한지 주차장은 장기간 방치돼 흉물스러운 진량읍 신상리 주택가 2필지 811.5㎡를 활용해, 노면 평탄작업, 카스토퍼 설치 및 주차장 안내 표지판 등을 저비용으로 설치, 주차면수 27면을 조성해 21일부터 주민들에게 무료개방 운영한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최근 자동차 등록대수의 급격한 증가로 인한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 조성에 적극 노력하고 있지만 공영주차장 조성에는 넓은 부지와 많은 예산이 필요함에 따라 자동차 증가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방치된 공한지에 저렴하게 주차장을 조성, 도심지의 주차난을 완화하고 도시미관을 개선해 쾌적한 도심환경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gailbo.com


손중모 기자 / 입력 : 2020년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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