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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 국산 짧고·중국산 쓴맛˝ 제수용품 원산지 어떻게 구별하나

전남농관원 추석 대표 농산물 원산지 식별법 제공
경안일보 기자 / 입력 : 2020년 09월 20일
↑↑ 사진=뉴시스
[경안일보=온라인 뉴스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전남농관원)이 추석을 앞두고 소비자들이 국내산 제수용품을 제대로 구매할 수 있도록 분류법을 공개했다.
19일 전남농관원이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차례상에 빠지지 않는 국산 깐도라지는 길이가 짧고 껍질이 잘 벗겨지지 않아 일부가 남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깨물어 보면 부드러운 느낌이 나고 쓴맛이 거의 없으며 중국산은 길이와 크기가 다양하고 껍질이 잘 벗겨져 깨끗한 편이며 쓴맛이 강하다.
국내산 고사리는 줄기 아래 단면이 불규칙하게 잘려있고 먹을 때 줄기가 연하게 느껴지지만 중국산은 줄기 아래 부분이 칼로 잘려 단면이 매끈하며 식감이 질기다.
삽겹살은 국산의 경우 길이가 길고 절단면이 고르지 않으며 등심이 붙어 있는 것이 특징이지만 외국산은 길이가 짧고 절단면 모양이 일정하며 등심이 거의 붙어 있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국산 곶감은 밝은 주황빛을 보이며 과육에 탄력이 있고 꼭지가 동그란 모양을 하고 있다.
반면 중국산은 과육이 딱딱하거나 물렁하며 탁한 주황색을 띠면서 꼭지가 네모난 모양으로 깎여 있다.
대추의 경우 국산은 연한 갈색을 띠며 꼭지가 붙어 있는 것이 많고 향이 진하며 중국산은 진한 갈색으로 꼭지와 향이 거의 없는 편이다.
이 밖에도 국산 표고버섯은 갓 크기가 넓적하고 불규칙하며 갓 표면의 골이 얕아 뚜렷하지 않는 것이 특징인 반면 중국산은 갓 크기가 둥글고 일정하며 갓 표면의 골이 깊고 뚜렷한 편이다.
전남농관원 관계자는 "품목별 원산지 식별방법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누리집을 통해 자세하게 확인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추석을 앞두고 제수용품을 구입할 때 원산지가 표시되지 않거나 허위로 표시된 경우 곧바로 신고해야 한다"며 "농관원은 오는 29일까지 농식품 원산지 표시 일제단속을 벌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시스


경안일보 기자 / 입력 : 2020년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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