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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한국 등서 코로나19 급증 깊이 우려...`대유행` 아냐˝

"한국·이탈리아·이란 등 갑작스러운 사례 증가 매우 우려"
"세계 각지서 맞춤형 대응 필요...아직 '대유행' 상황 아냐"

경안일보 기자 / 입력 : 2020년 02월 25일
↑↑ 사진=뉴시스
[경안일보=온라인 뉴스팀] 세계보건기구(WHO)는 24일(현지시간) 한국 등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급증 사태가 깊이 우려되지만 아직 이 질병의 세계적 대유행(pandemic) 상황은 아니라고 평가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이탈리아와 이란, 한국에서 갑자기 사례가 늘어난 것은 깊이 우려된다"며 "이 같은 증가가 유행병(epidemic)이 이제 대유행이 된 것을 의미하는지를 놓고 여러 추측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WHO는 이미 우리의 가장 높은 수준 경보인 '국제적 공중 보건 비상 사태'(PHEIC)를 선포했다"며 "현재로서 우리는 이 바이러스의 억제되지 않는 세계적 확산과 대규모의 중증 및 사망을 목격하고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바이러스가 잠재적으로 대유행할 수 있는가? 물론 그렇다. 우리가 거기 이르렀는가? 우리 평가로는 아직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테워드로스 총장은 "우리는 세계 각지에서 유행병이 서로 다른 방식으로 각국에 영향을 미치며 맞춤형 대응을 필요로 하고 있다는 점을 보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신규 사례의 갑작스러운 증가는 분명 매우 우려된다"면서도 "지금 대유행이라는 단어를 쓰는 건 사실에 부합하지 않으며 확실히 두려움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뉴시스


경안일보 기자 / 입력 : 2020년 0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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