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19-12-14 오후 03:12:5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검색
속보
뉴스 > 정치

저출생·일자리창출 등 도정 주요현안사업 내실 추진 당부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 행정사무감사
김구동 기자 / 입력 : 2019년 11월 18일
[경안일보=김구동기자]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지난 13~14일 양일 간 도 본청 기획경제위원회 소관 6개 실국에 대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도 본청 실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기획경제위원들은 올해 각 실국에서 추진한 주요 현안사업들의 추진상황과 2020년도 사업계획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먼저 지난 13일 대변인실 행정사무감사에서 ▲김대일(안동) 의원은 도정 주요사업 홍보와 관련해 전국적인 이슈가 있는 사안은 중앙지를 활용하고, 지역적 홍보가 필요한 사항은 지방지를 활용하는 등 전략적인 홍보를 통해 효과를 극대화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윤승오(비례) 의원은 도정에 대한 언론오보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하면서, 사전에 언론사에 대한 정보와 자료공유로 오보를 줄여나가라고 당부했다.
이어진 미래전략기획단 행정사무감사에서 ▲박영환(영천) 의원은 도정의 미래먹거리사업 발굴과 공약사업 추진 등 여러 업무를 동시에 수행하면서 부서의 정체성이 모호해지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조직개편을 통해 기획기능에 보다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박권현(청도) 의원은 도에서 주관해 추진하는 시군 공모사업에 대해 사업관리가 허술하다고 지적하면서, 향후 주기적인 사업관리와 점검을 통해 사업의 성과를 높일 수 있도록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김득환(구미) 의원은 경북도의 저출생 정책과 관련해 장려금 지급과 행사를 많이 한다고 해서 출생률이 높아지지는 않는다고 지적하면서, 각 부서에서 산발적으로 추진하는 저출생 지원정책을 총괄 관리하는 경북도의 컨트롤 타워 부재를 꼬집었다.
투자유치실 행정사무감사에서 ▲황병직(영주) 의원은 2006년부터 올해까지 투자유치 MOU 체결 후 소위 먹튀기업들로 인해 경북도 투자유치보조금 46억 원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지적하면서, 투자유치도 중요하지만 철저한 사후관리로 향후에는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업무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종열(영양) 의원은 매년 수백억 원의 예산이 지원되고 있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에 대한 경북도의 지도감독이 제대로 되고 있지 않다고 지적하면서, 업무보고, 감사 등의 방법을 통해 관리감독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도기욱(예천) 의원은 경북도청 신도시 한옥호텔 건립의 부진한 추진상황을 따져 물으며, 기업유치도 중요하지만 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조속한 착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 김대일(안동) 의원은 도 본청의 잦은 조직개편으로 직원들의 피로도 증가와 효율성 저하 등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조직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일자리, 인구감소 등 도정 핵심 업무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는 방향으로 조직개편을 추진하라고 당부했다.
▲ 남진복(울릉) 의원은 출자출연기관 임직원의 급격한 임금인상을 제도적으로 억제할 조례제정이 각 시도에서도 추진되고 있는데 경북도는 담당 실장이 동향파악도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조례를 제정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박현국(봉화) 위원장은 대규모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인 봉화군 루지 썰매장 조성사업을 예로 들면서, 사업대상지가 변경된 내용을 지역주민들을 통해 듣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도비가 지원되는 지역 주요현안 사업에 대해서는 도의회와의 소통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이칠구(포항) 의원은 평가원 설립을 위한 타당성 연구용역 결과를 왜곡해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원점에서부터 재검토하여 지역 4차 산업혁명 지원 전담기관을 설립할 것을 촉구했다.
▲ 황병직(영주) 의원은 사업의 전문성과 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한 용역결과물은 공정하게 활용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정책결정 과정에 왜곡의 소지가 있는 자료가 반영된다는 것은 정책결정 자체에 위해를 가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박현국(봉화) 기획경제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위원회 소관 기관의 업무에 대한 냉철한 평가와 건설적인 정책대안 제시를 위해 많은 시간 자료수집과 분석을 통해 준비해왔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300만 도민들을 대신해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구동 기자 ga7799@gailbo.com


김구동 기자 / 입력 : 2019년 11월 18일
- Copyrights ⓒ경안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Tags : 저출생 일자리창출 경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경안일보
관련기사()
 
포토뉴스
상호: 경안일보 / 사업자등록번호: 508-81-29913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용상동 1436-5
발행인 : 강병주 / 편집인 : 반병목 / mail: ga7799@naver.com / Tel: 054-823-9200 / Fax : 054-822-7799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170 / 등록일 2011년 2월 9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선희
Copyrightⓒ경안일보.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 
가장 많이 본 뉴스
11월 자동차 생산·판매·수출 감소…친환경차 수출은 `역대 최대`
안동 강남초 화재.....학생·교직원 6명 연기흡입
소방청 예산 2011억 확정…정부안보다 160억 증액
계명문화대,‘아시아나항공 캐빈승무원 2명 합격’쾌거
대구경북 대체로 맑음 아침 영하권.....찬바람 `쌩쌩`
내년도 `줬다 뺏는` 기초연금…국회, 저소득 노인 또 울렸다
“포항지진특별법 통과는 언제?”… 정치불신만 팽배
상주-영천고속도로 양방향서 블랙아이스로 차량 30여대 충돌.......사상자 20여 명 발생
김현기 전 경북도 행정부지사, 출판기념회 갖고 총선 출마 공식화
소비자 80% ˝7월 이후 일본제품 안샀다˝...먹거리 비중 가장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