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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일자리, 경북 문화콘텐츠로 현장서 답 찾는다”

道, 경산서 첫 번째 ‘새바람 행복경북 현장 도지사실’ 운영
전문가·종사자 모여 산업이 살고 일자리가 되는 방안 모색

김구동 기자 / 입력 : 2019년 11월 07일
↑↑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이철우 지사의 철학인 새바람 행복경북 현장 도지사실이 경산에서 첫번째 문을 열었다. 사진은 참가자들과 토론을 하고 있는 이 지사.
[경안일보=김구동 기자]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이철우 지사의 철학인 새바람 행복경북 현장 도지사실이 경산에서 첫번째 문을 열었다.
‘새로운 청년일자리 창출, 경북 문화콘텐츠로!’ 라는 주제로 열린 새바람 행복경북 현장 도지사실은 7일 경산시 서부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만화·웹툰, 캐릭터, 애니메이션, 게임 분야의 전문가와 관련 업계 종사자, 대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해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시범 안동대학교 교수, 최민규 대구대학교 교수, 박희정 대구예술대학교 교수 등 연구 전문가와 박슬기 독고탁컴퍼니 대표, 2019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 레저부문 최우수상 기업인 문보트 박성아 대표 현장 전문가 등 이 참여해 토론의 활력을 더했다.
김시범 교수는 각 분야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토론의 주제인 ‘산업이 살고 일자리가 되는 문화콘텐츠’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이철우 지사의 주재로 토론에 들어가 기획·인큐베이팅, 제작, 유통 단계로 세분해 각 단계별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특히 만화·웹툰·캐릭터·게임 등 콘텐츠 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직접 해결책을 제시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한국만화인협동조합, 경북게임산업협의회는 지역 청년작가의 작품과 문화콘텐츠 기업 육성을 위한 금융지원, 청년이 지역에서 마음 놓고 창작하기 위한 법적기반과 유통환경 조성 등을 애로사항으로 제시했다.
관련 학과 대학생들은 예술가가 생활하고 소비하는 ‘문화컨텐츠 거리’ 조성, 청년작가와 지역기업 간 매칭을 통한 마케팅 활성화 방안 등을 건의했다.
이철우 지사는 “문화콘텐츠 산업의 혁신적 발전을 위해서는 장기적 비전을 갖고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하며 아이디어가 넘치는 청년들을 지속적으로 경북에 유입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지사는 “창의와 도전정신으로 도와 시군, 학계와 업계가 함께 아이템을 발굴하고 하나하나 정책에 반영해 나가는 노력을 계속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지사는 현장 도지사실을 마친 후 서부2동 행정복지센터 건물 5층에 입주한 한국만화인협동조합의 청년작가들과 얘기를 나누면서 비즈크리에이터 스튜디오 교육생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한국만화인 협동조합에서는 서울, 부산, 대구, 경기도 등 전국의 젊은이들이 인기 웹툰작가의 꿈을 안고 작품활동에 매진하고 있으며 웹툰작가, 편집자, 번역자 양성 과정을 통해 연간 60여명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현재 17명의 현역 작가가 활발한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대표적인 인기작가로는 네이버웹툰과 카카오페이지 최상위권에 랭크된 ‘권왕무적’의 김대진 작가, 세계최대 유료 동영상 서비스인 넷플릭스에 드라마 개발이 예정된 ‘손 없는 날’의 최수빈 작가 등이 있다.
경북도는 새바람 행복경북 현장도지사실을 정례화해 농어촌, 지역 경제, 문화 관광, 사회 복지, 재난 안전, 환경, 건설 교통 및 저출생 문제 등을 주제로 정해 각 사안별로 도민들과의 소통의 자리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구동 기자 ga7799@gailbo.com


김구동 기자 / 입력 : 2019년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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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 행복경북 현장 도지사실 이철우 문화콘텐츠 청년일자리 경안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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