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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내년 국비예산 확보에 ‘사활’

국회 예결위·중앙부처 찾아 협조 요청
성장동력 필요예산 ‘5조7천억원’ 강조
포항지진대책 지원, 정부추경안 반영 촉구

김구동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11일
[경안일보=김구동 기자] 총성없는 전쟁인 2020년도 국비확보를 위한 물밑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이철우 지사가 내년도 경북발전의 제대로 된 성장동력 추진을 위해 직접 중앙부처를 찾았다.
그동안 차질없는 내년도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 TF팀까지 구성해가며 국비확보 현안을 챙겨온 이 지사가 이번 국비확보가 경북의 새로운 성장 모멘텀 확보와 4차산업을 비롯한 일자리창출과 안전·환경·문화·관광 등을 통해 지역발전을 선도할 원동력을 만들 수있는 만큼 이 지사의 이번 중앙부처 방문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이 지사 역시 민선7기 2년차 성공추진을 위해선 요청한 국비확보가 차질없이 확보돼야 하는 만큼 직접 팔을 걷어부치고 국비확보 관철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대구경북의 경우 지역홀대르 느끼게 할 정도로 정부의 패싱현상으로 당면하고 시급한 굵직한 현안사업들이 줄줄이 차질을 빚는 사례가 적지않아 이 지사가 직접 팔을걷어부치고 도가 요청한 국비의 당위성 설명에 나섰다.
경북도가 요청한 내년 국비예산은 5조7천억원으로 현재까지 절반정도의 예산만 반연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미 정부 부처의 예산배정이 마무리 되고 있는 시점에서 시간이 급하다는 계산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시급함속에 이 지사는 11일 내년도 정부예산안 기재부 심사와 올해 정부추경예산안 국회심의에 앞서 기배부와 중앙부처를 긴급 방문해 국비확보 활동에 전념을 쏟았다.
이철우 지사는 이날 내년도 정부예산안 기재부 심사대응과 곧 있을 정부추경 국회심의를 앞두고 김재원 예결위 위원장과 김석기, 김정재, 정종섭, 정태옥 의원 등 경북·대구지역 자유한국당 예결위 위원들과 윤후덕, 이종배· 지상욱 의원 등 여야 예결위 간사를 차례로 만나 경북지역 50개 주요현안사업에 대한 2020년도 국비지원과 함께 이번 정부추경에 포항지진대책 관련 특별지원사업을 반영해 줄 것을 강곡히 건의했다.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도가 건의한 주요사업은 ▲중앙선 복선전철화(도담~영천) 6천500억원 ▲중부내륙단선전철(이천~문경) 6천500억원 ▲동해중부선 철도부설(포항~삼척) 4천99억원 ▲포항~영덕간 고속도로(남북7축) 1천500억원 등 SOC분야 24개 사업이 포함됐다.
또 ▲백신 글로벌 산업화 기반구축 232억원 ▲첨단 베어링 제조기술 및 상용화 기반구축 100억원 ▲중수로 해체기술원 설립 100억원 ▲생활소비재 융복합 산업기반 구축 65억원 등 연구개발(R&D) 분야 10개 사업도 경북도가 반드시 필요한 사업으로 함께 건의했다.
아울러 ▲포항영일만항 건설 245억원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 70억원 ▲포항 장기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 30억원 등 농업·해양 분야 6개 사업과 ▲도청 이전터 청사 및 부지 매각 901억원 ▲국립 지진안전체험관 건립 50억원 ▲국립 문화재 수리재료센터 건립 30억원 등 문화·환경·복지·안전 분야 10개 사업도 포함됐다.
특히 포항지역 지진피해 지원을 위해 이번 정부추경에 ▲지진피해지역 ‘도시재건 기본계획 및 주택정비 계획’수립 용역 60억원 ▲흥해 공공임대주택 건립 350억원 ▲포항블루밸리국가산단(1단계) 내 임대전용 산업단지 조성 350억원 등 6개 사업도 함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그러면서 이 지사는 포항지진 피해복구지원 건의를 위해 이종구 산자중기위 위원장을 만나 포항지역의 심각한 지진 피해상황과 이재민들의 주거불안으로 인한 고통 등을 설명하고 조속히 포항지진특별법을 제정해 줄 것을 촉구했다.
김구동 기자 ga7799@gailbo.com


김구동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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