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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신공항건설 본격 준비

통합신공항 T/F 발족… 전문가 등 전문가 대거 참여
김구동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08일
[경안일보=김구동 기자] 경북도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이 가시화함에 따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사업 추진을 위해 8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추진단(T/F)’을 발족하는 등 신공항건설 전면 대응에 나섰다.
본격적인 운영을 알리는 킥오프 회의도 열었다. 발족한 통합신공항 추진단(T/F)은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경북도의 사회간접자본(SOC), 경제, 산업, 도시, 환경 등을 책임지는 20여개의 부서들이 대거 포함된 가운데 통합신공항 후보지인 군위군, 의성군은 물론 경북개발공사와 경북문화관광공사도 참여하는 매머드급으로 구성됐다.
또한 공군출신 전문가, 항공사 임원, 항공대 교수 등 국내 최고의 공항 전문가 30여명을 자문단으로 영입해 공항건설 관련 전문성 면에서도 대폭 강화했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사업은 지난해 3월 국방부가 이전 후보지 2곳을 선정한 이후, 국방부와 대구시가 이전 사업비 산정 문제 등의 견해차로 1년간 교착 상태를 면치 못했다가 최근 정부가 공항 이전 최종부지를 연내 결정할 것으로 약속하면서 통합신공항 건설에 탄력을 받기 시작했다.
이러한 정부의 움직임에 따라 경북도는 도정의 모든 역량을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의 성공적인 건설에 초점을 맞추기 로 했다.
통합신공항 추진단은 공항건설본부, 경제산업본부, 지역소통본부, 추진지원본부 등 4개 본부로 구성하고 각 본부장은 해당 업무 소관 실국장이 맡아 운영토록 해 책임성과 효율성을 높여 나간다는 복안이다.
앞으로 추진단은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 및 이전사업 총괄 ▲군?민간 공항 건설 ▲배후도시 건설 및 연계교통망 계획 수립 ▲관련 산업단지 및 물류시스템 구축 ▲공항 연관산업 육성 ▲항공사 유치 및 관련 관광콘텐츠 개발 ▲호텔, 면세점 유치 ▲공항권역 발전계획 수립 ▲신속한 공항 건설을 위한 대정부 대응체계 구축 등 공항 최종부지 선정절차 지원은 물론 공항 건설, 전후방 연관 산업 육성에 있어서도 주도적 역할을 해 나간다.
김구동 기자 ga7799@gailbo.com


김구동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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