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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에서 버스 전복돼 외국 관광객 등 7명 사망 5명 중태


경안일보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12일
쿠바 동부에서 10일 오후(현지시간) 국내외 관광객들을 태운 버스가 전복돼 7명이 사망하고 5명이 중태에 빠졌다고 쿠바 국영 언론들이 11일 보도했다.
이 버스에는 네덜란드와 영국, 프랑스, 멕시코, 캐나다 등 외국 관광객 22명과 쿠바 관광객 18명 등 40명이 타고 있었다.
사고는 바라코아와 관타나모를 잇는 도로에서 발생했다.
사망자들의 이름과 국적은 발표되지 않았다.
사고 버스 운전기사는 비가 와 미끄러운 가운데 커브가 심한 도로에서 버스에 대한 통제력을 잃어 버스가 전복됐다고 관타나모 라디오에 말했다.
쿠바 고속도로는 도로에 많은 구멍이 나 있는 등 나쁜 여건으로 악명이 높다. 지난해 인구 100만명의 쿠바에서 1만1187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750명이 숨지고 7999명이 부상을 입었다.
[온라인 뉴스팀]


경안일보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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