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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청소년진흥원, 소통의 장 마련

지역사회, 청소년에 관심 갖도록 하기 위해 ‘CYS-Net 형성’ 주력 계획
김철억 기자 / kco7700@naver.com입력 : 2018년 01월 09일
ⓒ 경안일보
경상북도청소년진흥원(원장 서원)은 무술년 새해를 맞아 행복한 경북청소년의 동반자로서 아름다운 동행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지난해의 업무평가와 금년도 업무의 혁신 다짐을 하고자 9일 문경새재 도립공원에서 임직원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현장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지난해 청소년진흥원은 상담복지부분야에서 가출, 학교폭력 가·피해 청소년, 조손·한부모 가정 등 위기청소년 1,813명의 직접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는 학습 및 직업지도를 통해 1,418명이 검정고시 및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지난해 포항지진 피해지역 청소년 837명을 대상으로 심리외상 긴급 현장상담을 실시하여 안정적인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했다.
청소년활동부문에서는 청소년 자기주도적 역량강화를 위해 ‘청소년 정책제안대회’를 개최하여 9개 과제를 정책입안토록 하였으며, 청소년 관계기관과의 연계·협력을 통해 212회 걸쳐 다양한 인성함양 및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운영해 건전한 청소년 활동과 육성에 기여하였다.
금년도에는 지난해의 추진과정에서 나타난 미흡한 점은 보완 추진하고 특히, 지역사회가 청소년에 대한 보다 많은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CYS-Net(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 형성’에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청소년들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지역문화예술 단체와의 교류·협력을 강화하여 ‘청소년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청소년의 도전과 극복을 격려하는 ‘청소년 도전극복 사례발표 대회’를 개최하여 극복 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며, 주요 인사의 인생 경험을 생생하게 듣고 조언을 받는 ‘명사초청 토크쇼’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올바르게 인식하기 위한 ‘지역 역사·문화 탐방’ 프로그램도 운영하여 그 어느 해 보다도 역동적인 청소년 전문기관이 될 수 있도록 구성원 모두가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새해 업무혁신 다짐의 場은 1부 행사로는 문경새재 1~2관문 트래킹을 통해 직원 상호간 소통 강화와 함께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2부 행사에서는 소관 업무에 대하여 상호 토론을 통해 새해에는 새로운 발상의 전환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경북청소년진흥원 서원 원장은 “청소년은 우리의 희망이고 미래인 점을 깊이 인식하고 우리 구성원 모두가 새로운 마음가짐과 자세로 시대 트렌드에 부합하고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시책과 상담기법을 개발하여 주 고객인 청소년 만족도 제고에 다 함께 노력해 줄 것”을 강조하면서 무술년 새해 새 출발을 다짐했다.
김철억 기자 kco7700@gailbo.com


김철억 기자 / kco7700@naver.com입력 : 2018년 0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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