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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국민디자인단, 아이디어 실행전략 중간회의

치매보듬마을 대상과제
주민 주도 서비스 초점

김구동 기자 / 입력 : 2017년 09월 13일
경북도는 13일 도청 회의실에서 경북도 국민디자인과제로 발굴된 ‘다 함께 만드는 치매보듬마을’을 대상과제로 하여 서비스디자이너, 치매보듬리더, 공무원, 전문가와 지역주민 등 14명으로 구성된 ‘2017 경상북도 국민디자인단 아이디어 실행전략 중간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5월 행정안전부 국민디자인단 서비스디자이너 지원과제로 ‘다 함께 만드는 치매보듬마을 조성’이 선정된 이래 5차례 회의를 거치면서 관련 서비스 수혜자와의 인터뷰 등을 토대로 서비스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경북도 차원에서 확산 가능한 주민이 주도하는 서비스 프로그램 개발에 초점을 맞추었다.
경북도는 이번 국민디자인과제를 추진함에 있어 포항시 해도동 치매보듬마을을 표본으로 하여 정책수요자인 고령자, 치매환자와 보호자가 직접 참여하여 만들어가는 주민참여형 치매보듬마을 서비스 모델을 만들고자 한다.
경북의 치매환자는 노인인구의 10%인 4만9,000명으로 노인 10명중 1명, 80세 이상에는 3명 중 1명이 앓고 있다.
또한 치매 소요비용도 경북에만 1조원을 넘어, 가족간병 부담이 가정파괴 등으로 이어지는 사회적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현실이다.
경북도 국민디자인단은 핵심 서비스 목표를 사회적 경비를 줄이고 지속가능한 치매친화적 마을 조성을 위해 자율적 치매환자와 보호자 케어 프로그램, 수요자 입장의 치매돌봄 가게 운영을 가능케 하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출하였다.
이는 치매보듬 마을의 거점에 해당되는 치매쉼터(경로당) 이용자와 치매환자 및 가족과의 사회적 관계 형성으로 치매쉼터 이용을 활성화하고 생활밀접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주민 참여프로그램으로 자연스럽게 치매환자의 사회활동을 돕고 치매환자 보호자의 부담을 덜어주는 자율적 치매친화적 마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
안병윤 도 기획조정실장은 “주민참여형 정책 과제를 지속 적으로 발굴하고 수요자중심 서비스아이디어 도출 및 사업화를 위한 국민디자인과제를 적극 지원함으로써 치매와 같은 사회적 문제를 주민 주도하에 함께 해결해 가는 열린 도정혁신 기반 마련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구동 기자 ga7799@gailbo.com


김구동 기자 / 입력 : 2017년 0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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